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에도 지지 않고 (문단 편집) == 원문 == > 雨ニモマケズ > 風ニモマケズ > 雪ニモ夏ノ暑サニモマケヌ > 丈夫ナカラダヲモチ > 慾ハナク > 決シテ瞋ラズ > イツモシヅカニワラッテヰル > 一日ニ玄米四合ト > 味噌ト少シノ野菜ヲタベ > アラユルコトヲ > ジブンヲカンジョウニ入レズニ > ヨクミキキシワカリ > ソシテワスレズ > 野原ノ松ノ林ノ䕃ノ > 小サナ萱ブキノ小屋ニヰテ > 東ニ病気ノコドモアレバ > 行ッテ看病シテヤリ > 西ニツカレタ母アレバ > 行ッテソノ稲ノ束ヲ負ヒ > 南ニ死ニサウナ人アレバ > 行ッテコハガラナクテモイヽトイヒ > 北ニケンクヮヤソショウガアレバ > ツマラナイカラヤメロトイヒ > ヒデリノトキハナミダヲナガシ > サムサノナツハオロオロアルキ > ミンナニデクノボートヨバレ > ホメラレモセズ > クニモサレズ > ソウイフモノニ > ワタシハナリタイ > > 南無無辺行菩薩 > 南無上行菩薩 > 南無多宝如来 > 南無妙法蓮華経 > 南無釈迦牟尼仏 > 南無浄行菩薩 > 南無安立行菩薩 > > > 비에도 지지 않고 > 바람에도 지지 않고 > 눈에도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 > 건강한 몸을 가지고 > 욕심은 없고 > 절대로 화내지 않고 > 언제나 조용히 웃고 있는 > 하루에 현미 네 홉과 > 된장과 야채 조금을 먹고 > 여러 가지 일에 자신을 계산에 넣지 않고[* 미야자와 겐지의 이타심, 공동체 의식의 강조 사상이 드러난 표현. 무언가를 나눌 때 자신의 몫은 남기지 않고 남에게 모두 나누어 준다는 의미] > 잘 보고 듣고 이해하고 > 그리고 잊지 않고 > 들판의 소나무 숲 그늘의 > 조그마한 이엉 지붕 오두막에 살며 > 동쪽에 병든 아이가 있으면 > 가서 간호를 해 주고 > 서쪽에 지친 어머니가 있으면 > 가서 볏단을 져 주고 >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> 가서 두려워하지 말라 달래고 > 북쪽에 싸움이나 소송이 있으면 > 시시할 뿐이니 그만두라고 말리고 > 가물[* 미야자와 겐지의 자필 수첩 원문에서는 ヒドリ(일용급)으로 읽히며, 기존의 해석은 수정되어야 한다는 입장(미야자와 겐지 기념회) 그리고 기존 연구자들의 시 전체의 뉘앙스와 다음 부분과의 조화를 위해서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. ] 때에는 눈물을 흘리고 > 찬 여름[* 여름 냉해로 흉작이 듦. 미야자와 겐지의 고향인 도호쿠 지방에서 여름 냉해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이었다고 한다.]에는 허둥지둥 걸으며 > 모두에게 얼간이라 불리고 > 칭찬받지 못하고 > 근심거리도 되지 않는 > 그런 사람이 > 나는 되고 싶네 > > 나무무변행보살 > 나무상행보살 > 나무다보여래 > 나무묘법연화경 > 나무석가모니불 > 나무정행보살 > 나무안립행보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